교토는 다이몬지행사가 끝나면 "여름의 더위가 조금 가셔진 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많이 덥내요. 더우면 식욕도 떨어지는데요. 이것 만큼은 이럴때에도 맛있답니다.
또?! 라는 느낌이 드실 지 모르겠지만 역시 교토인이 좋아하는 <니신 소바, 청어 소바(松葉のにしんそば)>를 추천드립니다. 그것도 마츠바 가게 것이 정말 맛있어요.
바다가 많이 먼 교토인에게 있어서 귀중한 단백이 가득찬 음식으로 인기있는데요. 젓가락으로 먹을 때에 부드럽고 입안에서 솔솔 녹는 것이 정말 맛있습니다.
미나미자(南座)의 옆에서 가게를 시작해 100년이상 넘는 마츠바 가게는 전통의 맛을 지켜온 오래된 가게입니다. 교토에는 맛집이 많지만 이곳은 특히 맛있는 가게중의 하나입니다. 한번 들려 보실것을 추천합니다😃
kibune akane 貴船 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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