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을 끊다 라고하면 바로 이 신사로 유명해진 야스이콘피라구는 기온 주변에 위치해있는데요.
악연을 끊고 좋은 연을 맺어주므로 매일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인 신사입니다.
어제 이 곳 신사에서 열린「쿠시마츠리櫛祭」에 다녀왔습니다.
쿠시마츠리란, 절 내부의 쿠시즈카久志塚라고 불리는 곳에서 빗을 바쳐 공양하는 축제입니다.
빗이라고하면 역시 여성을 떠올립니다. 빗을 공양 후에는 일본의 각 시대의 헤어스타일과 기모노를 입은 여자들이 기온을 천천히 걷기 시작합니다.
쿠시마츠리에서 빗에 감사하는 마음과 아름다운 것을 많이 보게되어, 여자다움이 증가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KIBUNE AKANE 貴船 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