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가 가장 좋아하는 사카모토류마坂本龍馬의 연고가 있는 신사입니다.
「타케노부이나리신사武信稲荷神社」는 일본 헤이안시대의 귀족이였던「후지와라노요시미藤原良相」가 세운 유서 깊은 신사입니다. 길거리 한복판에 있지만 나무의 수명이 850년이나 되는 커다란 팽나무인
신성한 나무가 있습니다.
이 나무는 막부 말기의 혼란기에 사카모토료마와 그의 연인 오료우와의 만남을 이끈 곳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막부의 지명수배범이였떤 료마는 좀처럼 사랑하는 오료우를 만날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료마는 이 팽나무에 서로의 이름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용龍」이라는 한자를 나무에 팠다고 합니다.
료마는 오료우에게 자기가 살아있는다고 전달하고 싶었을 거에요.
오료우도 이 한자를 발견했을 때는 진짜 기뻤을게 눈에 보입니다.
그렇게 둘은 재회하였는데요.
「エノキ팽이나무/에노키」から「エンノキ엔노키」
즉「縁の木연을 맺어주는 나무엔노키」가 되어 연을 맺어주는 신사로 자리잡았습니다.
료마와 오료우의 팽이나무는 지금도 푸르답니다.
kibune ak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