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기간에는 이나호(벼이삭) 칸자시를 머리에 꽂는데요. 그 이나호의 밑부분에는 매화와 눈이 없는 비둘기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비둘기의 눈을 그려받으면 원하는 모든것이 이루어 진다고 하는데요.
정월에 마이코들은
"눈은 아직 그려받지 않았네~ 누구한테 그려 받을건데?"
"말하지마~ 너야말로 어떤데?"
"그려받았지~"
"에~ 보여줘! 누구한테 그려받았는데?"
이런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 꺄꺄하고 시끄러워지면 오카상(오키야의 여주인)이
"너희들 뭐가 그리 시끄러워? 빨리 시타쿠 支度하지 않으면 늦어!!"
"네~ 죄송합니다"
※시타쿠 支度란 연회석에 나갈 준비를 말한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お正月の間は稲穂のかんざしをつけるんどすけど、その稲穂稲穂の根元には
梅と小さい鳩がついてて、鳩には目ぇが描いておへんねん
恋しい人に鳩の目を描いて貰うと
想いが叶う…とか言うおまじないがあって、お正月は舞妓どうし
「あんた、まだ目ぇ入ってへんやん!誰に入れてもらうのん?」
「そんなん言へんわ、あんたこそどない?」
「もう入れてもろた」
「え〜見せて!誰に入れてもろたん?」
こんなん言うてキャーキャー騒いでいると、お母さんから声がかかり
「あんたはんら、何騒いではるのぇ早よおこしらえせんと遅れまっせ‼︎」
「へ〜すんまへん」
おこしらえとはお座敷に出る準備の事どす。ほな、又
おおきに